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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증평군 5개리 산림계 산림녹화비 전문

김경아 2026-07-27 15:26:27 조회수 6

                                              증평군 5개리산림계 산림녹화비

                                                                                                                          5개리 임야관리연혁비

 

우리 남부 5개리는 일제강점기부터 식림계가 조직되어 좌구산(座龜山)을 중심으로 율리, 남차리 임야 중 임야 600여 정을 남부식림계에서 임대관리했으며, 그 댓가로 207정을 일본인 충북지사 鳥川僑源으로부터 양여 받았으나, 죽리간이학교 설립자금으로 남차리 산 58번지와 

율리 산 10번지를 괴산군에 매각하고 그후 운영자금과 죽리초등학교로 승격시키기 위하여 율리 산2번지와 율리 산6번지 일부를 개인에게 매각 오늘의 죽리초등학교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15 광복이 되어 식림계가 산림계로 개편, 임야를 관리하던 중 6.25전쟁이 발발, 산림계가 유명무실해 진 틈을 타서 울창하던 5개리 산림은 황폐가 되고 말았습니다. 60년대 말 뜻 있는 분들이 5개리 산림계를 부활하자는 여망에 따라 산림계 대표로 김노진 씨를 선임, 산림청장에게 국유림 소유권 이전 등기 이행 청구를 신청, 2개월 여에 걸쳐 수십 번의 서울 왕복과 보완서류를 제출, 국회의원 안동준 의원의 협조 하에 율리, 남차리, 죽리, 덕상리, 남하리 등 5개리 산림계장 명의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하였음(1970. 05. 22.).

 

그후 5개리 산림계에서는 군유 임야 332정을 임대계약을 체결하여 총 403정을 관리하게 되어 명칭도 5개리임야관리위원회라 칭하고 회칙을 제정 초대회장에 홍치기 씨를 모시고 1972년도부터 묘목을 군에서 지원 받아 5개리 주민 700여 명은 지존작업, 묘목심기, 하예작업 등 자조 자립 협동의 새마을사업 정신으로 80년대 초까지 무려 379,000 본의 묘목을 심었고, 그동안 자연림도 벌채하고 화전지 임대료도 수금하여 남부의 발전을 위하여 버스승하차장, 주차장, 공용화장실, 죽리초등학교급식소, 남차보건진료소 등을 설치하는 데 지원을 해 주었고, 94년도엔 전 회원을 산림조합원으로 3좌씩 출자가입 시켜주었으며, 98년도엔 전회원에게 환원사업으로 10만원 씩 환원해 주었고, 증평군의 설치에 따라 군과의 임대계약해제로 인한 조림목의 보상금으로 2006년에 전회원에게 산림조합 출자를 1좌씩 증자시킴과 동시에 20만 원 씩 환원해 주었습니다.

또한 2008년도에 증평군에서 율리문화체험휴양촌과 율리휴양림 조성을 위해 율리 산 6번지를 군에 매각 전 회원에게 50만 원씩을 환원해 드렸습니다. 남부 5개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부의 발전과 동시에 남부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간 회장직을 역임하셨던 홍치기 씨, 김노진 씨, 신진형 씨, 류근철 씨, 신진한 씨, 부회장을 역임하셨던 분들과 산림계장, 각 리동장을 역임하셨던 분들, 창립 당시부터 30년간 총무를 역임하셔 5개리임야관리연혁지(설립 30주년)을 발간한 류근철 씨와 현재 12년 째 총무직을 수행하는 김동회 씨, 이 모든 분들의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져 이 비를 세우노라. 

 

20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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